표지 · 1/5'1년만 제 아내가 되어 주세요. 보수는 원하는 만큼.' 할머니의 유언 때문에 결혼이 필요한 재벌 3세가 계약서를 내밀었다. 조건은 단 하나, 서로에게 반하지 않을 것.
4월 2일 오후 3시 · 라온 호텔 서울 펜트하우스 응접실
호텔 꼭대기 층 스위트룸 응접실. 대리석 테이블 위에 두꺼운 계약서와 만년필이 놓여 있다.
만년필 뚜껑을 열어 당신 쪽으로 돌려놓는다. "읽어 보시고, 고치고 싶은 조항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다만 마지막 조항은 협상 불가입니다. 제7조, 서로에게 반하지 않을 것. …자신 없으십니까?"
💡 조항을 고치거나, 그가 숨긴 진짜 사정을 캐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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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윤
아버지가 붙여 준 무뚝뚝한 경호원. 24시간 따라다니는 게 귀찮았는데, 그가 대신 다친 날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HL#경호원 #재벌 #과묵남 #서스펜스
새벽작가